주변관광지

주변관광지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

총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세계적으로 조석간만의 차가 큰 서해바다에 위치한 조력발전소 입니다. 밀물 때 바닷물을 시화호로 유입하며 발전을 하고, 유입된 바닷물은 썰물 때 수문으로 배수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시설 용량 251MW로 국내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조력발전소입니다.

영흥화력발전소

2천년대 경인지역의 전력공급을 담당하게 될 국내 최초로 건설된 80만 kw급 대 용량 고 효율 기저부하용 발전소 운영주체는 한국남동발전이며, 2004년 7월 완공되어 발전중이다. 발전소 건설은 영흥대교가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영흥도 만리포

만리포 해수욕장은 태안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길이는 약 2.5km, 폭 약 270m의 북서방향으로 발달된 사빈이다. 태안에서 서쪽으로 12km 지점에 위치한다. 대천해수욕장·변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해수욕장의 하나로 손꼽히며, 북쪽으로 이어져 있는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명소를 이룬다.

선재도 목섬

“해변의 굴곡이 아름답다 물이 맑아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했다”하여 이름 붙여진 선재도, 미국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22선’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목섬은 선재대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동그랗게 보이는 섬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무인도로 평소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아련한 섬일 뿐이지만, 바닷물이 빠지면 목도를 중심으로 바닷길이 500m쯤 갈라지면서 조금씩 모랫길이 드러난다. 물때가 맞으면 모랫길을 걸어 목섬의 작은 숲길을 돌아보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목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10분정도 걸린다.

대부도동춘써커스

5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서커스 마술 무용 음악 등 모든 볼거리를 함께 공연한 국내 최장수 공연단이며 서커스단의 장르보존과 새로운 프로그램 창작에 노력하여 테마가 있는 국내 및 한국 유일의 서커스 공연단입니다.